2018 동남아시아 무형유산 영상제작 전문가 워크숍 개최

-영상제작 기술 공유로 동남아 무형유산 보호 증진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동남아시아 무형유산 영상제작 전문가 워크숍 및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과 실무회의에는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태국 등 동남아시아 8개국 무형유산 관계자...

무형유산으로서의 태국 전통 마사지

누아드 타이(Nuad Thai)라고도 불리는 태국 전통 마사지는 과학적 지식과 기예가 토착민들의 지혜와 만난 심신 치유법으로서, 태국의 대표적인 전통 건강 요법 가운데 하나다. 2011년, 태국 문화부 문화진흥국은 이 같은 태국 마사지를 ‘자연과 우주에 관한 지식 및 관습’ 범주의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했다. 고대부터...

태국의 대표 무형유산 사례 – 우알라이 은공예가 마을

태국 치앙마이 하이야 지구에 위치한 우알라이 도로변에는 은공예품으로 유명한 우알라이 은공예가 마을(Wualai Silversmith Village)이 있다. 미얀마의 옛 도시 바간(Bagan)에서 이곳으로 이주한 마을 주민들은 수백 년간 은제품을 만들어 왔다. 이곳 주민들은 대부분 농사일을 끝내고 남는 시간에 은공예가로 활동한다. 가족 구성원들은 은제품을...

태국, 지역 공동체 참여 강화를 통한 무형유산 보호

“인간은 지식을 구현하고 소유하는 존재이다.” 태국 탁신대학교 지역지식대(College of Local Wisdom)의 벤자완 부아콴이 한 이 말은 무형유산의 중요한 측면을 나타내는 한편 태국에서 무형유산 보호에 대한 생각이 빠르게 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무형유산은 문화적 중요성을 부여받은 물리적 건축물이나 상징적 유적지와는 달리 불분명하고...

삭얀 : 신비로운 힘을 가진 문신

태국인들은 수백 년 동안 신을 숭배하거나 명상을 할 때 동물, 콤문자(Khom script), 기하학적 도형인 얀트라 등을 피부 위에 그리면 불행을 피할 수 있다고 믿어왔다. 특히 주로 전투에 나가기 전 전사들의 몸에 새겼던 문신인 삭얀(Sak Yant; 삭은 ‘만진다’ 혹은 ‘문신을 새긴다’라는...

탈 문화의 전승·보존과 공유가치 증진을 위한 노력

탈은 인류의 보편 문화로, 각 문화권마다 다양한 양식과 형태와 기능이 존재한다. 탈 문화는 공동체의 문화와 역사를 반영하는 동시에 문화 다양성의 가치를 구현하고 있는 문화유산이라고 할 수 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 인가 비정부기구(NGO)인 세계탈문화예술연맹(International Mask Culture & Arts Organization, 이하 IMACO)은...

공동체의 힘으로 부활한 사락욤 축제

태국 불력으로 음력 12월에 열리는 사락욤 축제(Salak Yom Festival)는 북부 람푼 주 용(Yong)족의 전통에 속한다. 과거에는 결혼 적령기 여성들이 공덕을 쌓는 통과 의례였으나 20세기 중반부터는 공물을 바쳐야 하는 부담으로 인해 사라지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2004년부터 지역 지지자들과 불교 사찰 왓 하리푼차이(Wat...